docker에 대한 생각.

나는 아직 한번도 docker를 써본적이 없다.
나는 개발에 관해서 docker를 써보고 싶었다.
하지만 관련글을 찾아보니까.
개발보다 운영에 관한 관점이 더 많은 것 같다.
운영이 개발을 포함하고 있지만 말이다.

나혼자 취미로 하는 개발에 docker를 쓰는게 맞는지 의문이 들었다.

하지만 쓰려고 한다.
규모가 큰 개발환경을 구축을 해보려면 작은것 부터 해야하지 않겠는가?

내가 찾아본 docker의 쓰임은 
개발환경의 단일화 , 무중단 배포, 스케일 넓히기 쉽다 등의 내용이 있었다.


그래서 지인들한테 여러가지 물어보았다 어떻게 쓰는지.

1. 다양한 환경에서 개발이 쉽게 가능하다.
2. 쿠버네티스를 사용해서 운영배포 및 오토스케일이 쉽다.
3. 로컬에서 개발환경 구성보다 서버라고 보면 편하다.(이렇게 쓰면 이해가 나도 잘된다.)

위와 같은 이야기들이 있었다.

내가 위에 것을 이해하고 궁금해진 것은 아래와 같다.

이게 그 옛날  자바 개발 버전별로 혼재했던 시절.

java 1.4,   java 1.5, java 1.6 별로 bat파일을 두고 개발환경을 설정했던 그때 그시절 그런 효과를 극대화한것인지.
===>예를 들면 컨테이너에 java 1.8을 설치하고 이클립스 파일을 두면 이클립스가 실행될까??
===>해봐야지..

또 찾아본 내용 처럼 db가 있는 컨테이너를 두고  실행한 다음에  db파일을 host에 링크 걸어서 관리하는게 효과적인지
====>주변에 물어봐야지.

일단 내 주변인들은 .. 로컬 개발 세팅보다... 서버 환경으로 사용 중이셨다.